얼마전에 병문안 다녀오신 아는분이 있는데 ... 역시나 기계 사고로 다리가 작살난 ㅠㅠ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10. 22.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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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엄마아는분이 병문안 다녀오면서 잠시 들렀느데
얘기들어보니 처참하네요 ㅠㅠ
경찰관 퇴임?인가 퇴직하고 오셨느데
w병원에 다녀오신거 같더라구요? (대구 절단 관련 병원은 거기가 유명하죠?)
어째든 기계에 다리가 절단될 정도로 너덜너덜해져서 순식간에 장애인이 되버린.... ㅠㅠ
문제는 정신적으로 잘버틸지 모르겠네요 ..
원래 멀쩡한 사람이 저렇게 갑자기 장애인되면 우울증이랑 정신적 충격으로 상태가 안좋아지고.
신경질적으로 변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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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도 알던 잘생긴? 초등새 ㅇ동창남자? 계도 그래되고 나서 참 ㅠㅠ 안타까웠는데..
이분도 그래되었네요 ㅠㅠ
그때 동창애도 헐렁한 바지? 같은거 입고 있다가 기계에 말려들어가서 그래되었다네요..
또 어떤분은 목장갑이 기계에 말려들어가면서 손이 낀다고 하더라구요?
그 목재일하시는분이나?
아니면 고기써는 일 하시는분?
아니면 큰기계는 잘못 이음으로 인해 기계가 탈선하면서 몸이 끼여서 죽는 사고나.
아니면 움직이는 기계일경우 근처에 몸이 빨려들어가 끼여죽거나..
아니면 기계를 크레인?같은거 옮기다가 빠지면서 발이 찍혀서 다치거나 ;;
그리고 눈으로 튈수 있으니 보호안경은 껴야하고
귀마개도 필수죠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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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은 시끄러워서 감각이 무뎌지기 때문에 조심해야되요.
저도 예전에 아는애 있어서 견학? 노러간적이 있는데 너무 시끄럽고
균형 발란스도 깨지고 별로더라구요
그거보다 하도 시끄러운 소움에 노출되다보니 정신이 몽롱해지더라 ;;
ps 제 귀는 예민해요!!!
ps 하긴그사람 나중에 티비볼때도 크게 틀어서 보고 작은 소리로 말하면 못알아들음.
귀가 난청오고 안좋아진다라는 의미에요..
ps 그리고 기계 같은거 cnc는 깍을때 파편이 튀기 때문에 .. 쇠 같은 이물질.
상처도 많더라구요?
ps 그리고 신경질적으로 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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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기계가 있는곳은 소음도 크고 사람이 균형감각을 상실할수 있어요
그리고 제정신으로 있기 힘든공간이 맞아요 ..
무엇보다 옷을 너무 헐렁하게 입어서 몸이 끼일수 있고
계속 소리에 노출되다보니 당연히 위험한걸 인지못할수도 있거든요.
아닐꺼 같다고? 맞거덩;;;
뭐든 조심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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