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라머가 2018. 10.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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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된거냐면..
과거에 학교 다니면서 친하진 않지만
동네애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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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저보다 그 부모나 그애 사정을 더 잘아시더라구요
이웃간에 그런 잘아시는 그런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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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20대 초반에 세무소 직원으로 있다가 어떻게 남자만나서 애 배고?
그러니 할수없이 결혼까지하고.... 뭐 여기까진 그렇다쳐도...
지방의 모 시에 ? 살았는데 남자가 돈벌이도 못해와서
결국 남자측 시부모? 있는 촌으로 오게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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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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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일을 해본적이 없다보니 당연히 할수가 없는거죠
그렇다고 요리를 잘하는거도 아니라서.
그랬더니 이 시부모란 사람들이 애를 얼마나 때리고 폭행했는지...
나중에 실성해서 정신병원에 지금 감금되어 있어요 ...
ps 문제는 원래 여자측 부모라는 사람이 계속 말렸나봐요
맞긴했어도 이혼하면 안된다..그냥 참고 살아라 해서 문제인듯
왜 이게 문제인지 아세요? 부모가 어리석은거에요 ...
폭행한다는거 자체가 심각한 문제인걸 인지못하고
그리고 여자측 심정도 이해못하니까요...
지금 어쩌냐고 그 아들은 중학교때 집나와서 서울로 올라갔다가
돈없어서 경찰에 하소연해서 다시 내려와서
그 본래 여자측 할머니 한테 돈(30만원) 받아서 서울로 다시 올라갔어요
아마도 경찰분이 일거리 관련된곳을 알아봐준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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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얘기 하나더 해줄까요 실제 친척이야기
전에 얘기했지만 (친척 큰 아버지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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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척 여자애는 20대초반에 대학다니면서 남자 만나다 헤어진적이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나중에 30대 초반에 다시 만나게되었느데
남자가 아무것도 할줄모르는 그냥 쓰레기 같은 존재라는거에요
여자한테 빌붙기만 하고 ....
그러다가 친척 큰아버지가 잘사는 편이거든요? 그랬더니 남자넘이 자꾸
돈을 요구해요 .. 둘다 못사니 집에서 돈좀 가져오라.
ps. 그런데 여기서 문제가
이번에도 큰아버지측이 이혼하지말고 그냥 살아라 이랬어요
왜냐고? 나더 그 큰아버지 성격 알거든? 그냥 왠만하면 참아라 ..이런식...
그리고 막 내쫒아보냈어요 .
그러다 결국 타살인지자살인지 모를 일이 벌어지고 사건 종결되었어요 ....
결국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지 모한 또 어리석은 부모덕분에 그래 된거죠 ...
갈곳없는 피해자는 결국...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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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이거말고도 남자측 이야기도 있고 여자측 이야기도 있고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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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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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는 애들이 이것저것 구분못하고 남자 볼줄 몰라서 그래요 ..
실제로 인터넷이나 보배드림보면 남자가 억울하다
여자는 미투나 저런거 함녀 안된다라고 하지만
일반 여자들은 너네처럼 그런 생각하는것처럼 미투니 이런거 안한다 아냐?
그리고 너네 가족은 아니다 딸바보인 내 딸은 그럴리 읍다 ㅇㅈㄹ 하고 있으니
어이가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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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성격이나 스타일이 다 다르기 때문인데
남자같은 여자 여자같은 남자
난폭한여자 난폭한 남자
성실한 사람 불성실한 사람
얼마나 많냥?
운전만해도 그렇지.. 별에 별xx들 많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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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이 하고 싶냐고?
어릴때 저래 당하고 사는거보니 ㅠㅠ
너무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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