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비 채널돌리다 ytn에서 억울한 공무집행 방해 라는거 보니까 (남도와주다가 억울하게 감옥간 사연이네요

오늘 티비 채널돌리다 ytn에서 억울한 공무집행 방해 라는거 보니까 (남도와주다가 억울하게 감옥간 사연이네요?)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9. 16. 08:59

http://blog.daum.net/choclub/11172

 

 

얼마전에도 뭐 남도와주는거 많이 뜨는데

남 도와줄때는 항상 조심해야되요

 

혹시 모를 누군가의 함정일수도 있고

아니면 정말 위급상황이면 119 나 112 전화가 우선이란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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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뉴스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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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노숙자 여자가 용변이 급한 나머지 대로변에 볼일을 볼려고 앉았는데

어떤 남자가 성추행을 하고 있었다네요

 

그래서 길가던 A라는 시민이 도와줄려고 하다가 경찰까지 출동 했는데

 

이 경찰관의 형태가 정말 쓰레기 였다는거죠

CCTV 영상도 공개되어서 봤더니 먼저 발로 치고 밀치고 한게 나타난거죠

 

그래놓고 경찰측에서는 cctv도 공개안하고 무조건 도와줄려돈 A씨를 오히려 가해자로 잡아서 공무집행방해라는 명목으로 쳐넣은거죠

이건 정권이 바뀌었다고 되는게 아니라

 

그래서 A씨는 억울하게 4년이나 지나서 혐의를 풀게 된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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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부터 경찰들 자체가 문제가 많다는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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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이명박 때나 박근혜 정권때 경찰이 개판인건 지위체계 때문이라 이해를 했었지만

 

그건 아닌거 같거든요?

개개인을 상대할때도 경찰관 하는거보면 정말 양아치인가? 하는 수준으로 보였어요

 

싸움나면 무조건 쌍방으로 몰아가는거도 문제고

정확한 내용은 확인도 안하고 자기들끼리 결말낼려고 하는거도 웃긴일이라는거.

 

전 정말 경찰이 뭐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인터넷 드라마나 CF로 홍보활동만 줄창하고 이미지 개선할려는것만 보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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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함부로 남도와주다가 이렇게 도니거 같네요

차라리 영상을 찍던가 증거가 있는 cctv 구역안에서 조심히 행동하세요 ..

 

원래 남을 도와주는건 좋은일이 맞아요

하지만 괜한 오지랖으로 나서다가 정말 피해를 보니까 조심하시고

도와주고 싶으면 영상이나 상황 확인후 119라도 부려주는게 도움이되요 ;;

 

뭐 칼에 찔렸다거나 갑자기 심장마비 온다느건 도와줘야하나 ....

전 모르겠네요 .... 오히려 가해자가 될수 있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