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남을 도와주는 일은 좋은일이긴 한데 그게 잘된경우는 상관 없지만 잘못된 경우는 큰일이 나요

뭐 남을 도와주는 일은 좋은일이긴 한데 그게 잘된경우는 상관 없지만 잘못된 경우는 큰일이 나요 ...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9. 12. 07:41

http://blog.daum.net/choclub/11119

 

보통 도와주다가 실수라도 하거나 다치기라도 하면 되려 역효가 / 손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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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내용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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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어린애가 맞벌이 부모를 기다릴려고 길가 파라솔이 있는곳에 앉아 있는데

그 식당 주인이 왜그런지 궁금해서 물어보고 사연을 아니까 밥이라도 준거...

 

예전에 어머니도 그런일 많이 하셨는데

하지만 그런걸 저렇게 cctv 캡쳐하면서까지 올리지 않죠 왜냐고요?

당연한거거든? 그걸 본인이 직접 올리고 나 이랬다 이게 웃긴일 아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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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생각이 달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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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한테 사주는 경우 -

 

남한테 편의점가서 삼각김밥이나 음료수나 이런건 사준적이 많지만

저런경우 조심해야되요 ...

왜냐면 애가 원래 선천적으로 병이 있거나

뭐 알러지라던지 그런게 있을수도 있고

 

예를들어 찰쌀떡이나 치킨 생선류 사주다가 가시나 떡이 목에걸려 질식사 하면 어쩔껀가요;;;

밥이나 떡 먹다가도 목에 걸리면 죽을수도 있다보니

다른사람 한테 함부로 뭐주거나 하면 안되더라구요 ...

 

예방차원도 있고 그런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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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과거에 어른들이 돈 몇푼쥐어줘서 아이스크림이나 빵이나 우유 사먹어 하면서~~ 주는게

다 그런 이유가 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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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케이스같은 주인분 시점에서는 좋게 끝난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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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모르는사람이 음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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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사람이란게 참 여러종류잖아요? 그러다보니 상대방은 어떻게 해석할지 또 몰라요 ..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아 고맙습니다! 라고 보겠지만..

 

우리나라 운전자들부터 보면 비상식적인 사람이 50%이상이라고 생각되요 ;;

 

그냥 그러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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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되면 성추행 사건처럼 그렇게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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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이쪽 입장에서는 남이 뭐 준다고 막 먹으면 안돼요

청산가리나 농약 독극물이 있을수도있고

아동 성애자? 이런사람들이 (이전 이영학 사건)

처럼 음료수에 수면제나 독을 타서 나쁜짓 할려는 의미도 있다보니까요..

과거에 술에다 수면제타서 여성들이 성폭행(강간)당하는 사건도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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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사회생활이 되냐? 서로 못믿어서 어케 사냐라고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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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 조심해서 나쁠꺼 있나요?

실제로 서로 피해를 안입고 안당할려면 그게 정상인걸요

그리고 눈치껏 마시는척하면서 안볼때 내려놓는다던지

그건 알아서 하는거에요

 

과거 우리나라 나쁜 음주 술잔 건네기도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