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차에 누군가 던진 답배꽁초로 불이 났어요 (본인 vs 타인에 의한 불?) - 자동차에 소화기의 중요성..

 

이게 누군가 던진거라면 블랙박스에 있을텐데요 ..

왜냐면 주변에 차량이 달리면 어느정도 먼지나 이물질 날라오는걸 알기 때문에요 ..

그 당시 상황에서 다른 차량을 지목할수는 있는데

그걸 지목하지 못한다면 절대 밝힐수는 없겠죠

 

아님녀 블박 한번 봐야하느데

 

블랙박스의 sd카드는 불에 약해서

사고 났을때 바로 블박 뜯어서 가지고 계시지 않으면 못잡음..

 

 

 

운전자도 담배피다가 던지는 경우 많아서

 

누가 그랬는지는

본인이 잡지 않는 이상은 범인 밝힐수가 없겠죠 ..

보험 처리 밖에

 

답답한게

차 불나는걸 찍는게 무제가아니라

블랙박스 회수를 먼저 해야 정상 아닌가요???

내가 이상한겨?

 

왜 블랙박스 얘기는 글쓴이가 하나도 안하지??

 

애초에 블랙박스를 설치하지 않았다면

평소 안전과 거리가 먼사람이라고 밖에 생각못하죠.

그렇다는건 당연 본인이 담배피거나 불 잘못 던져서 발화되거나

뭐 기타 여러 조건이 더 본인이 안전에 부실하다는 판단이 되는거에요

 

블랙박스 설치를 안했다면  그런 사고에 대한 안이한 태도가 보인다는 얘기임

 

결국 위 내용은 본인이 입증해야 되느데

정작 중요한 블랙박스가 없으니

본인 과실로 책임되는거겠죠 -_

 

안타까울수도 있지만

아닐수도 있는 일이라서 .... 저돟 모르겠네영;

 

하지만 확실한건 차에 소화기 큰거 하나는 늘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교훈은 주네요

 

소화가기 있었다면

초기 진화가 가능하고

뒤에 적재물만 태웠을텐데 ;;

 

 

아니면 불을 감지하는 스프링 쿨러라도 달려야 할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