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전이랑 어제 새벽에 처음부터 정독한 존윅1탄이랑 존윅2 리로드를 보았는데 편집도 개판이고 내용도 개판이였네...

이틀전이랑 어제 새벽에 처음부터 정독한? 존윅1탄이랑 / 존윅 리로드를 보았는데 편집도 개판이고 내용도 개판이였네...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5. 15. 05:18

http://blog.daum.net/choclub/8820

 

 

사진은 없는건 미안해요 ㅠㅠ

 

그냥 혼잣말이니 안봐도 되여

기억나는걸 적는거라서

 

틀릴수도 있고 맞을수도 있어서;;

 

걍 생각나성.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번도 제대로 본적이 없었거든요

티비틀면 보통은 이미 하고 있거나 ...

놓치는 경우가 허다했는데

 

희안하게 이틀전 새벽에는 존윅 리로드 마침 첫 2시였나?? 시작이였고

어제 새벽에는 존윅1탄이 첫 시작하는 타이밍을?? 5시??

 

정말 로또 사야될정도로 정확했어요 ;

 

맨날 유투브 짤만 보다가 전편을 다보긴 첨.

저는 어둠의 경로 이런거 잘안보거든요

왜냐면? 보면 자꾸 저장하는 버릇이 있고

 

자꾸 뭔가를 모으기 시작하면 끝이 없거든요 ㅡㅡ;

 

그러다보면 쓸데없이 자료가 많아져요 .... (소장은 하더라도 시디 소장해야겠넹;;)

하드 저장하면 하드가 고장나는 일이 더많아서 ;;;

(하드 용양도 별로 없어서 또 사야뎅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탄 존윅 리로드 부터 얘기하자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키아누리브스 유명 배우가 아니였다면 3류 쓰레기 영화 였을듯 싶어요

 

볼만한거는 가까이붙어서 총질만 해대고 잡기 커맨드만 쓰는 조나단(주인공)이 나오죠..

특히 별로 안친한사람한테는 단호하게 인사를 하죠 하이 조나단~ 하이 xxxx? 이런식으로 좀 그런식으로..

 

내용은 처음부터보니 그 뭐라하지 "트라우마"가 생기네요 ..

그러니까 뭔가 스트레스나 머리아픈 그런게 생겨요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존윅 1탄에서는 그런게 별로 없는데

뭔가좀더 잔인해서 그런지?

그리고 편집이 너무 조잡하네요?

짤방으로 짤막 짤막볼때는 와아~~~~ 이랬느데

 

그리고 뒷부분이 너무 루즈해요 ..

특히 악당 잡으러 갈때 말하는거

아무리 열받긴 했어도 과하게 일을 벌리는거도 이상하고 ;

 

1탄에서는 누군가 현상금을 걸면 한사람 정해놓고 했는데

 

2탄(리로드)에서는 공공의적?으로 말도안되는 상황이 오네요?

( 매트릭스의 그누구지? 그 사람(모피어스) 가 또 도움주는 사람으로 나오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용 연결 애매해요.... 처음에 악당보스가 의뢰하러왔는데 존윅이 원래 거절안해도 되는걸

말도안되게 쉽게 거절하는 부분도 어거지고 ..

그리고 존윅(부기맨)킬러인데? 냉정을 너무 쉽게 잃어버리고;;;

 

그 거절했던걸 다시 수행할려고 여자보스 잡으러 가는거도 좀 말이 안되더라구요?

연결성이 이상해여..

 

그리고 지하묘지에서 악당 쪼무래기들이 배신할껄 알고 미리 총을 놔둔거는 알겠는데

그후에 그 악당보스잡으러 가는 내용도 연결이 뭔가 이상하단 느낌이 들더라구요.

짜찝기 실패인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전체적 내용도 1탄보다 못한게 후반부갈수록 뭔가 경쾌한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이 제작자들 보니까 전에 데드풀도 만들었다던데?

데드풀도 쓰레기급 스토리더라구요 내용을 티비로 봤는데 보다가

하도 재미없어서 채널 돌릴정도로 내용이 진부해여 ;;;(*너무 3류 영화만도 못하는 허접하다는 얘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도 기억에 남는건 2가지 음악이나

그 총기소몰리에 나오던 장면에서 유명 권총이나 소총 샷건 칼 소개할때가 인상깊었어요

 

지하묘지에서 샷건들고 쏘는 장면이 명장면 같네요

그후엔 볼꺼 없네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

존윅 1탄?

ㅡㅡㅡㅡㅡㅡㅡ

내용은 그나마 좀 나은 편인데

그냥 총질만 기억나지만...

그나마 리로드보다는 편하게 본듯 싶어요 ...

근데 주인공이 잡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이거 참 어색해요

차에 부딪쳐서 기절한다음에 잡히는데;;

CG티가 확나더라구요 ㅠㅠ

(과거에 데이콘1탄에서도 주인공이 어설프게 잡혀주는 부분도 있고)

 

더 문제는 악당들이 다른사람 죽일때는 정마 ㄹ빠르게 죽이면서

주인공이나 관련자들은 천천히 죽이거나 못죽이고 놔두는게 이상하더라구요 ...

(전에 다이하드4에서도 주인공들 다살려주고 엑스트라들은 원킬에 다죽고 ㅠ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주인공이 유명 배우만 아니였으면 안봤을텐데;;

2탄이 그렇게 쓰레기짓 하는지 몰랐네요

 

아케이드 방식의 영화같아서 화려함을 했으면

너무 어둡게 보다는 좀 적절하고 절제감 어느정도 추가해서

잘 이어지게 편집하지 .... 그게 아니였더라는...

 

내용스토리는 단순해서 맘에 들었는데.. 편집 개판에 너무 우중충한 내용으로 뒤로 이어지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차라리 더록? 영화나 그왜 콘에어 / 페이스오프 같은 느낌이로 좀 같이짬뽕해서 해도 될듯 싶었는데

존윅만의 매력은 있을지 모르지만.. 뭔가 부족하더라구요 ...

그런 스타일리쉬하면서 뭔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구 ..

 

아참 그리고 악당들을 커맨드로 붙잡는 부분이있어요..

 

주인공은 쓸데없이 악당들을 붙잡아서 죽이고 ;;; 너무 멋을 따지는거도좀

 

그리고 악당들이 잡히면 발버둥이라도 쳐야하는데

가만있더라?????? ;;; 어설퍼 어설퍼...

주인공이 미리 다알고 치트쓰듯 피하는거도 별로고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걍 그러하다는 얘기에요 .....

 

짤막만 쓸만....

뭔가 많이 아쉬운 영화 ..

2탄은 처음부터 보면 트라우마 좀 생김...(심장 두근두근???이 좀 오래가더라..)

아참 그런데 CGV에서 편집을 참 독특하게 끊더라구요?

살짝살짝씩 끊어서 영화보는데

 

거슬리긴 한데 희안해서 넘어가도록 해요

눈에띄지만 어쩔수 없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