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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2018. 5. 12. 가족 결혼식 끝나고 부활 ~~~~~~~~~~~~~ 했어요

by 멀라머가 2021. 8. 1.

가족 결혼식 끝나고 부활 ~~~~~~~~~~~~~ 했어요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5. 12. 18:49

http://blog.daum.net/choclub/8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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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얘기해 드라자면

저 친척들하고 어릴땐 친했지만

지금은 안친해요

 

그냥 그러하다는거지 자랑질?하는게 아니란거

 

내용을 보면 뭐가 펙트? 인지 아실꺼에요

한마디로 남들과 상호 관계를 유지하거나

가끔이라도 인사를 해야된다는거에요

그런 교류가 없으면 고립되거든요

 

그러니 꾸준히 상대가 인사 잘안해도 본인이 먼저 아는체를 해주는거도 중요하다는거..

아시죠? 필요할때만 아는체 하는사람은 얍샵이라고 각인되니 ....(뭐 맞던 틀리던 그건 본인 판단)

하지만 사람은 자기 결혼식 안온사람 다 기억한다 ;;;

 

원래는 안갈려고 했는데 안가면 엄마가 나죽기전에..... ???

안가면 알지? 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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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은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거 같아요

 

말그대로 노멀한 한국 형태의 기본적인거?

함주고 받고 뭐 기본적 격식을 차리면서

결혼식도 평범하게 나가는거

(단 시간대가 과거보다 축소되면서 지루함을 많이 없앤 방식)

 

사는 방식은 평범??한데 약간 남을 생객주는 그런거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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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방식의 결혼식

 

 

사는방식 그냥 평범해요 ..

하지만 필요할때만 부르는 사람들;;이라서 그렇게 사람수가 많지 않더라구요

 

전에 초딩 동창애 였는데 아침에 늦잠자서 못갈꺼 같았는데

걔가 전화와서 빨리오라면서 ㅠㅠ;;;;

잠결에 가서 축하해준 케이스 ㅠㅠ

제가 젊을 그 당시에 잠이 많아서 잘 못일어났거덩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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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방식은 그냥 쇼 형태의 보여주기식의 형태

 

하지만 이 사람들의 사는 방식은 말을 함부로하거나

무시하는 경향이 좀 많더라구요 ...

자기 이득을 취하기만 하는 형태가 많았어요 ..

 

 

ps 생각대로 전체적 가족수가 적고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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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방식은

교회방식과 비슷한 형태

 

뭐교회방식이 나쁘다고는 못하죠

그 사람들보면 나름 직업의식으로 열심히 하니까요 ..??

 

여기도 의외로 노멀해요 .

하지만 인원수의 문제가 발생하네요 적다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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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도 거의 안자고 갔더니 헤롱헤롱이에요..
사람도 많고..... 막 꿈속을 걷는 기분..


근데 친척들 모인거보니 정말 많더라...
서울 인천 전라도 경북 전국 모인게 ㄷㄷ

(전라도랑 경북쪽 친척들 정말 많더라??? 누군지도 모르는 조카들?이랑 ???)

 

 


아는 사람 반 모르는사람 반
인사만 하다온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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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이 왔네요?

축의금 낸거보니까 400명은 넘는듯...??

안오고 봉투만 건낸거보면 한 500명~ 1000명 사이 인듯 싶어요 ...

 

무엇보다 친척만 x0 ~ x00명 사이 인듯? 정확히는 모르는데

가족단위로 오니 엄청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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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거기다 비가 와서 그런지? 헤어스타일이 완전 엉망이네요

제 헤어는 비가오거나 너무 습하면 바짝말라서 엉망이 되거든요 ㅠㅠ

그게 어느정도 길어지면 곱슬형태도 보여서 ㅠㅠ

 

옆에서 코디하시는분도 비가오면 좀 습해지니 그래요~

이런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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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보는사람마다 하는소리가

분명 예전 얼굴이 통통하고 귀엽고 예쁘고 보기 좋았는데

왜케 말랐냐고 .....

 

이전에 보는사람들마다 과거의? 그런걸 상상하네요 ??

특히 어릴때 자주보던 친척이고 아는사람들이고 ;;;

누군지 몰랐다면서 ;;;; 안스럽게 보더라?? 아! 뭐! 왜! ㅠㅠ

 

 

ㅡㅡ

문제는 과거에 싸움하거나

아니면 사고로 자꾸 조금씩 다치거나 하니까

정신상태나 얼굴형태가 변하는거 같아요

 

그래서 항상 조심하고 관리해야 되는데 ㅠㅠ

 

엄마가 그러는데 무릎이나 팔꿈치나 엉덩이도

너무 오래 앉아있거나 비비지 말라고하네요

 

왜냐면? 다리가 굽거나 살이 시커매지니까요

 

특히 어릴때 많이 엎히면 다리가 굽을수 있고

나이들고 교정하지 않으면 휘어지거든요?

그래서 키가 좀 줄어들수도 있어요

 

ㅡㅡ

 

다이어트 적당히 하세요 ㅠㅠ;

전 다이어트가 아니라 예전엔 소화가 잘되어서 살이 안찌고

요즘에는 조금만 먹어도 포만감 들어서

 

많이 못먹어서 그래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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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을 하나 드리자면 어릴적 애들은 살이 말랑해서

코 같은경우 오똑하게 부모들이 만져서 세워주는거도 좋아요

코 양쪽 뼈는 안족으로 들어가거나 나올수 있는그 뭐라하지 연골말고?

그런 재질이라서 오똑하고 예쁜 코를 성형없이도 만들수 있거든요

 

 

하지만 너무과하게 만지면 얼굴형태가 틀어지니

곱게 해줘야해요..

턱이 너무 사각이면 턱도 부드럽게 마사지하듯 만져주는거도 좋고

이마가 너무 돌출된거 같으면 그거도 부드럽게 문질려주면 마찮가지고 (너무 문지르거나하면 오히려 움푹페이니까 조심)

 

너무 과하면 안좋아요 얼굴형태가 틀어지거든요

 

ps 무엇보다 원래 얼굴형태가 좋은애들은 건들면 안되요 -0-

괜히 건들면 오히려 이상해져요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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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면 허리를 잘혹하게 하기위해서 특수 밸트를 매개 되면

위장 위치가 달라지고 몸에 안좋아지니까요 ? 소화가 안되요 ㅠㅠ

왜냐면 마니먹으면 뱃살이 허리로 가니까요 그런데 그걸 막아버리면 갸네가 난리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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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전에 예식장에 사진 찍는거 구경하는데

누군가가 갑자기 손을 덥썩? 잡아서 끄는거에요

알고보니 옆집 아주머니가 오셔서 뭐 떡을 해서 상대방 줘야한다면서???

저보고 사무실에 놔뒀으니 상대방에게 말해서 가져가라 하시네요?

 

참고로 옆집아주머니는 자기딸? 45살?? 보다 더 좋아하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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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3 토요일 비온다는 얘기없다가

어제인가 알게되었네요

원래는 일요일 다음주 목요일 비온다는건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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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 주차장에서 차 뺄려고 나오는데...

출구앞에 왠 경차 한대가 서있네요 ???

모지 사람은 없는데?/

 

결혼식장 주차 안전요원이 황당하듯 다가오더니 말하는거에요

누가 저렇게 주차해놓고 갔다고 -_

아는 인터넷에서 보던 그런 장면이 실제로 있네요 ;

 

ㄱ그러다 차를 움직일려는데 왠 아주머리 두분이 갑자기 끼여들어서 ;;

 

알고보니 (마티즈 맞나?) 차주인듯 ;;

뒤에보니 초보딱지 붙어있지만 정말 개념이 없네요 ..

실제로 보는건 첨이였어요 ;;;;

 

아무리 경험이 없더라도 기본 상식은 있어야지 않나

 

나갈때 계속 빵빵거리고 모묙감을 줬는데 아랑곳하지 않고 가더라 -0-

;;;;;요즘참 별일 다보네여

 

얼마전에는 집앞에 꼬깔박던 술취한 운전자도 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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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측은 외국인까지 있더라? 뭐라고 해야되지?
훈훈하면서 키도 크고 전형적인 외국인...노랑머리에
미국대통령 체형같지만 얼굴은 훨씬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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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에요
전 집에 오자마자 피곤해서 잤어요 ....

가는거 인사를 못했어요 . 그 멀리서 왔는데?! 아 몰랑 ㅠㅠ

(이유는 식사하는곳이 여러곳인데 어디인지 모르고 일행놓치고

딴데 떨어져서 식사해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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