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 - ocn인가 티비에서 목소리의 형태? 라는 애니도 하네요? (너의이름은/ 초속5cm) 사실 이 애니들 다 너무 지루해여 | 예전 포스팅/2019 개인 포스팅
멀라머가 2018. 5. 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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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에서 이런저런 틀어주니 좋긴하네
과거엔 좀 그러지 않았는데
요즘티비 영화 채널?? 보면 재미난거 많이 하고 그러네요?~
과거 영화들중에 액션영화 재미난거도 많이 해주니까
오히려 CG 왕창쓴것보다 보기 편하네 ???
CG쓴거는 영화 화면 보는거 자체가 뭔가 이상하다고 느꺄져요.. 이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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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도 있고 저런 작품도 있다는건 성장해가는 과정이라 생각해요
그래 그런 노력이 있으면 좋긴하지만.
너무 길게 많은걸 담을려고 했다는거도 치명적이 될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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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11일 새벽 1시?? 2시???
오늘 존윅 리로드 티비에서하던거 처음부터 운좋게 봤네요?
근데한번에보니 역시나 뭔가 부족해여
맨날 짤막 짤막 인터넷에서만 봤을땐 재미있네 싶었는데 ㅠㅠ
우리나라에오면서 컷 하는 장면들이 있어요
그런거보면 컷 희안하게 하더라
그런컷 하는지는 알아요.. 잔인성이나 이런거는
일반인들이보면 심장이 벌렁 벌렁하고 뭐랄까 과격한 흥분을 자아낼수 있어서
그게 오히려 심장에 별로 안좋더라구요?
이미지도 오래가고 하니까;; 아마 그런 이유가 이닐까??
잔인성 폭력성이 뇌에 세겨지니 별로 좋진 않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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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아래 애니들이 뭐 20분씩 짤막한 12부작 으로 했다면 괜찮았겠죠
그런데 만화영화? 처럼 길게 나오는거는 너무 많은걸 넣을려했고
감흥을 느끼기에는 힘들어요 ;;;
사람의 집중력이라던지 그런게 한계가 있는데
앉아서 계속 본다?? 집중력이 흐트러지게 되거든요
감독이 그런걸 반영하지 못한부분이 많아요
잘만들었다? 글쎄? 어느부분이 잘만든거데
그림체가깔끔하고배경은 잘만든거 맞아요
스토리? 글쎄 스토리는 뭐 일본 작가들의 아이디어가 워낙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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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3개의 애니중에 맘에 드는거는 당연 너의 이름이 그나마 볼만해요
가만보면 셋다 캐릭터들이다 이쁜것만 나오네여 ;
그의 친구들까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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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뭐라고 해야되지?
우리나라 영화 감독들보면 쓸데없이
꾸역꾸역 많은걸 넣어서 영화시간이 너무 길어지고 지루해지는 경우가 많았죠?
3-4년 전이구나??
그런데
그 일본 애니중에
초속 5cm안
너의이름이나
목소리의 형태 보면 짜증 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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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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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속 5cm는 엔딩도 개판이고 ; (뭐 주인공 서로 못만나고 듣기론 감독이 의도한거라는데
아니 애니 보면 뻔히 헤피엔딩으로 끝나길 바라는 작품을 그딴식으로 지멋대로 평가해서 하는거도 문제 아니에요?
반영을 전혀 안했다는거죠 쓰레기 내용도 길고 ;;)
ps 음악성? 모르겠다..
그림체 이 감독 작품들보면 배경 그림체는 현대적으로 깨끗해도 뭐하나 쓸만한게 읍네여 .
그냥 망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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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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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했네요 오전 10시쯤?? 12시쯤되니 엔딩 롤이 올라가면서 노래가 나오네요
ocn 왠일이지?? 보땐 엔딩 스크롤 이라 하나? 만든사람들과 함께 노래나오는 스크롤은 끊어버리는데
이건 올리네요..?
"너의 이름은" 보면 중간마다 쓸데없이 빈 공백이라 해야되나?
너무 지루한 러닝타임이 많아요
그리고 마무리도 잘되었는데 마지막에 또 뭔가 ?? 주인공들 만나게 할려고 좀더 집어넣은거 같더라구요?
원래 마을 사람 구하고 끝인지 알았는데
일부로 헤피엔딩 배드엔딩 할려고 뒤에 놔둔거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애니보는 사람들이 뭐라뭐라 여론이 안좋으니 억지로 헤피엔딩 넣은 기분이랄까나?
그리고 처음과 끝을 이어주는 그런거는 과거 다른 애니들도 꽤 있었죠
그런데 그런거까지 꾸역꾸역 길게 넣어서 뭐하자는건지
적당히 처음과 끝을 이어주는거면 몰라도
쓸데없이 배경보여주는거도 너무 길고 ;
ps 반복해서 듣기에 지루한 음악이지만.
"너의 이름은 " 그래도 음악은 기억에 남더라..
역시 광고 때매 본듯... (티비에서 한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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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의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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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미리 얘기하자면 보통 장애를 가진사람들중에 목소리 안나오는 사람들도 신경질적인 사람들 많아요 ;
제가 겪어본바로 동네 주민중에 그런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악바리? 근성?
자기가 장애 있는거 알고 그걸 역이용하는 사람도 생각보다 많고 ;;;;
그래서 이 만화 볼때 왠지 좀 화가나더라
애니에서는 주인공이 마냥 착한표현만 해놓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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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본 목소리의 형태란 애니는
보면 뭐 성우들 연기 잘했니 어쩌니 하는데
캐릭터들과 성우들 목소리 매칭이 ?? 뭔가 모르게 안맞는거 같네??
뭐랄까나 그 캐릭터 얼굴에 성우가 들어가는게 뭔가 이상하다 라고 해야되나???
성우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그런가
가끔 그런 애니들이 있더라구요???
이질감이 생기더라..??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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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주인공 이나 여자애나 주변 인물들 표현하는게 너무 짜증이 나네요
뭔가 모를 그 짜증스런 플레이 라고 하나?? 왜그렇게 감독이 한건지 모르겠어요
(왜 그런지는 알아요.. 주인공이 너무 미안해서 그런 행동이 나온다는거도
그래도 너무 현실을 반영해서 ㅠㅠ 보는 내내 반복되니까 불편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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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인공 여자애도 애니로 사실감 있게 표현할려고 한건지 몰라도
애니 보는 내내 불편하더라구요??? 좀더 애니라면 온화하고 부드럽게 연결해줄수도 있었을텐데
감정 이입에만 너무 몰두한거 같아요
거기다 ocn도 광고를 해야 먹고 사니까 뭔가 광고가 자주나오네 ;;
중간에 배경 나오는거나 인물들간의 너무 긴 러닝타임이 이번에도 문제였어요
오히려 집중력이 흐트러지더라;;
딱 적당히 긴장감이흐르고 이어주는 부분이 있어야하는데
계속 긴~~ 대답없는 침묵? 머하자는건지
침묵적인게 짧게 끊고 맺음이 없이 이걸 만드는 제작진보면 시리즈가 다 그러네요?
너무 길게만 묘사해서 작품이 망했어요 ;;;;
나중에 친해지는 그런 스토리뻔할뻔자 인건 알겠지만
감정이입을 적절히 끊고 연결해야되는데 그런거 없이 무조건 길게 감 ...
보는 내내 지루 / 불편 그러다 중도에보다 포기 ;;;
ps 음악이고 뭐고 집중이 안되고 주인공 하는짓이 짜증만 나더라;;
좀만 적당히 끊어줬어도 좋았을텐데;; (주인공도 잘못을 계속 반복하고 있고;;)
그게 계속 이어지니 중도 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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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스즈미이 하루히 1기 얘기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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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들 인기에 힘입어 2기도 나왔었죠?
하지만 바로 망했죠 ....
왜냐고? 쓸데없이 2기에서 1부 2부 3부 지나서
4부 부터인가??? 이상하게? 8화인지 9화인지 같은 일이 반복되는거 있죠???
2-3번만 돌리면 될일을
애니 반 이상을 그렇게 반복시켜서 망했져
그후에 스즈미이 다른 작품들도 그렇게 호응도를 얻지 못한거보면 ...
뭐든 적당히 해야한다는 결론;;
그렇다는 얘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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