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다보면 동물들 여전히 많이 죽어있더라구요
원래 길 만들때는 야생동물이 많이 다니는 길은 밑에 구멍?? 같은걸 내줘서
동물 전용 길을 만들어줘야 하거든요
그런데 길만드는 공무원들이 그런건 설꼐조차 안하는거 보니 놀랍다
그럼 사고나면 대부분 운전자 본인 책임이라서요 ...
그리고 이차사고도 나고
그런데 국가에서 떙전한푼 안준다는거도 문제죠 -
지들이 도로 지을떄 원래 동물들 다니던 길을 막아버렸으니..
근데 얼마전에 원래 한번도 안따라갔던 산소?를 가족들이 안가서
따라가줫거든요 ..
근데 가보니 앞쪽이무너저있고 산소왼쪽도 약간 파해치고
작은 나무 뿌리 아래도 파해치고 난리더라;;
알고보니 멧돼지가 그래놓은거 같던데;
근데 문제는 거기가 맹지? 라서 길이 옆에 도랑?? 으로 해서 올라오느데
그 입구쪽 논 밭 주인이 울타리를 그 도랑 위 걷는길 위쪽으로 쇠봉을 놔둬러서
못지나가게 해놧더라구요ㅡㅡ
원래 법적으로라도 맹지라도 길을 내어줘야 하거든요
어쨰든.. 별일이 다있네 ;;
문제는 따라가줫느데 아빠가 막 짜증내던거보고
아 왜 다른 가족들이 안따라간지 알겠네 ..
원래 거기 따라가주는사람한테 고마워 해야하느데
되려 짜증을 내니까 ㅡㅡ;
그리고 원래 산소 없애고 납골당이나 강에 뿌려주자 했다는데 친척이나가족들이
그말 무시하고 근야 본인이 산소 만들어놓고는... 힘들다고 징징대는거 진짜 보기 불편하네여
다른가족들이 안가줘서 의리상 엄마랑 같이 따라가줫는데
어이가 없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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