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공인중개사 자격증은 그냥 무턱대고 덤비면 안되는구나 -_-;;; 아아..

사실 처음에는 근야 보면 되는지  알았더니....

 

일단 한글이나 한자? 읽는거보다 안되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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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이 너무 많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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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워야 할꺼도 너무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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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법 과목이다보니 그런가

그렇다고

 

부동산 학개론? 딱 한과목은 이론이긴한데

이거도 뭐 -_- 와 ;; ;;; 어려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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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학교 다니면 학교 단어야 안다치지만

 

시험은 이상하게 왜이렇게 어렵게

글자를 사용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실질적으로 국어는 잘했던걸로 기억하거든요

공부안해도 평균 80점이상 나올정도로 -_-

(뭐 꺤또를 잘쳐서)

 

하지만 이건뭐 ...

왜케 용어도 모르겠고 안 외워지는지

 

특히 글자가 아직도 제대로 안읽혀지고

암기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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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로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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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에 대한 내용은 그냥 바로바로 설명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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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용어 하나 서렴ㅇ해보라해도 못하겠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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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길은 내길이 아닌가

 

어릴때부터 안봐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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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니 참 답이 읍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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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4개월만에 붙었단 사람도 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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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리봐도 시험의 글자부터가 문제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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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일관성도없고

어디 다른나라꺼 특히 일본꺼 빼겨와서그런가 -_-

용어 자체를 순화해서 스는 단어도 없고 -_-

 

장난쳐?

 

이래놓고 몇년뒤에 그뭐지 평가방법으로 바뀌어서

사람수 일정하게 놓고 뽑는다고만 하니 더 문제네요 --

 

 

일반 상식적 시험처럼 내는게 아니라

 

암기위주로 문제의 답을 맞춰야 하니 -_-

사람 속터짐..

 

법이란게 이런거구나.

 

분명 익숙하긴한데..

안외워짐.. 왜 이러냐 정말;

 

근데  그 상황은 분명 기억나요

근데 단어가 기억이 날까말까 해야되나 -_-

 

 

 

희안한건.. 5년전에 본건데

지금 다시봐도 어제 본거 처럼 다 강의만 기억함 -_-;

뭐냥 -_-

 

강의만 줄창보고 익숙하기만 하지  실질적  책을 안읽었으니

 

강의정말 . 하루에 20시간도 본적 있음 --

 

학습방버도 잘못되었지만

1년마다 6과목을 다 보라는거도 문제죠 ..

거기다 1차 붙어도 담년에 2차떨어지면 진짜 좌절 안할수 없음 -_-

 

 

 

다른사람들한테 무턱대고 덤비지말고

미리 차근차근 준비 다하고  어느정도 수준이 되면 하라 하고 싶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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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처럼 멋모르고 덤벼들다가 시간낭비만 하고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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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차근히 준비를 해야되겠더라구요

 

4개월 만에 붙은 사람들은

이미 어느정도 지식이 많은 사람들이구요 ...

공부나 학습방법을 잘알거나 그런거..

전략도 중요하죠..

 

 

이거는 강의 아무리 많이봐도 안됨..

그냥 아는것처럼 익숙한거뿐이지 제께 아니거든요

 

이해하고 책읽고 기출일단 답체크해서 일단 빠르게 보면서 익숙해져야하네여;

 

 

암튼.. 환장하겠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