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3차선 달리던 트럭이 앞차를 추월할려고
2차선으로 변경하다가
착각한건지 앞차를 제대로 못보고 차헌 변경하다
급브레이크로 차가 돌아버린거네요
1톤 포터 같은경우 후륜이거든요
근데 속도가 100km이상 되면요 차가 중심잡기 힘들어요
160km쯔가면 아에 롤이 심해지고 -_-;
저도 수동타봐서 아느데
빗길에서는 저래 타면안되요 더 저속주행해야지..
포터 의외로 롤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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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고속도로에서 사고 차량을 봤네요.[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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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410 | 추천 189 | 2022.02.26 (토) 23:06
가입일2016.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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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722556 주소복사
좀전에 고속도로에서 사고 차량을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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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내용인지 영상이 없으니 모르겠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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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차주가 더 잘못한걸로보이는데요?
일단 동물들은 어디로 튈지 모름
특히 말은 겁이 많아서 더 조심해야되고요
동물들 근처에는 원래 차량이 가까이 가면 안되는거임..
그런건 기본이죠
아님녀 가만히 서있던가
어차피 시동걸리면 소리가 나기 떄문에
전기차도 시동걸린상태에서 노이즈도 많이 나는데
사람귀엔 안들려도
동물들은 예민해서 그소리가 크게 들리고 미칠수도 있죠
그리고 한문철 변호사 본인도 말하잖아요
'말'도 도로교통법에 해당한다고
그렇다는건 차처럼 차간 거리나 좌우폭 이런걸 얘기한다면
오토바이처럼
말'도 먼저 옆에 진행해 있었다면
차량이 같이 진행하면 안된다는 얘기인데
포르쉐가 말이 오느거보고도
좁은길로 진행했다는 얘기 같은데요?
뭐 영상을 보면 더 명확하겠죠 ..
그게 아니더라도 일부로 보험사기칠려고
일부로 동물 근처에 근접하는 차주들도 많을수 있죠
저 얘기로만 보럐ㄸ는 포르쉐 차주가 오히려 보험사기일수도 있고
동물근처에 근접을 고의로햇다면 당연히 과실이 더 많이 나와야한다보는데요?
오히려 이건 영좁은 도로서 말꼬리에 '퍽' 포르쉐 사이드미러 '와장창'…"차주도 잘못"상을 보면 바로 답이 나올꺼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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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은 도로서 말꼬리에 '퍽' 포르쉐 사이드미러 '와장창'…"차주도 잘못"
- 중략 -
한 변호사는 "좁은 길에서 말들이 옆으로 빠지는 걸 봤으니
조금 기다려줬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며
"블박차(차주)에게도 20~30% 과실이 있어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말도 도로교통법이 적용되지만 일부러 그런 것이 아니다"라며
"차량 운전자는 과실로 남의 물건을 망가뜨리고 합의가 안 되면 처벌받지만,
(말은) 해당이 안 된다. 형사 문제가 아닌 민사 문제로 처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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