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https://youtu.be/9rVqAgyWT1M
'일곱 아이 엄마' 보육사의 현실..."보람만으론 1년도 못 버텨" / YTN
[앵커]
부모에게 학대당하거나 버림받은 아이들을 돌보는 복지시설이 있습니다.
바로 '그룹홈'인데요,
정부가 그룹홈 양육을 장려하면서도 정작 보육사들의 처우에는 소홀해
대부분 1년도 버티지 못하고 떠나고 있습니다.
황보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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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사 인건비는 정부 보조금과 지자체가 지원하는 처우개선비를 합쳐 월 200만 원 남짓.
하지만 24시간 2~3교대로 아이들을 돌보며 식사와 빨래 등 집안일에 서류와 전산 작업까지, 해야 할 일은 산더미입니다.
코로나19로 방역관리까지 도맡으면서 업무는 과중하고 처우는 열악하다 보니 1년도 못 버티고 이직하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박주현 / 서울 '샘물의 집' 보육사 : 방역 업무까지 전담해야 하니까 업무가 많이 늘었습니다. (다른 보육사들도) 한 3~4개월 정도 근무하면 다들 너무 힘들다고 그만둔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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