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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와서 박느거랑...
자기가 직접적 방지턱이나 일반 하부 넘는건 충격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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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렇게 근접해서 정차를 하는 블박 평소 운전습관이 보이네요
저러면 다른 일반 국산차 타는 사람과 사고나면 국산차 타는 사람은 더 불리하거든요
무슨 얘긴지 대부분 아실꺼에요
평소 블박차량이 더 조심하고 다녔어야 한다는거죠
누가 좌우 앞뒤에서 와서 박으면
운전대 앉아있는 사람은 앞뒤 옆좌우로 밀리기 때문에
목이나 어깨부분이 심하게 꺽일수 있어요
바닥에서 위로 출렁이는건 당연히 본인이 박는게 아니라
본인이 밀어붙이는거라 또 다르고요
그리고 자기가 이미 그 타이밍을 알아서 가는거랑
무방비로 당하는건 다르잖아요
이런 기본 원리는 학교 안다녀도 상식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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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 차주 본인 잘못은 맞지만
뭔가 접촉이 정말 경미한데 대인까지갔어야 하냐는게
억울한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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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상대방이 경찰이던 일반이던 먼저 박아서 피해를 봤으니
본인이 책임져야 하는게 맞아요..
그리고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본인은 저런거 당하면 가만있을까요?
무엇보다 피로가 누적될수록 경미한 충격에도 몸이 안좋아질수 있죠
목이나 어꺠 근육 풀리려면 몇일 걸리죠
심지어 잘못 삐끗하면 몇달도 가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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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닌거 같아보이긴 하는데
피해자와 가해자의 입장차가 너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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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차에 타고 있어보면
몸을 시트에 밀착 안시키는 부분이 목부분이죠..
어깨랑 목이 경직된 상태에서 충격받으면
근육이 놀래서 굳어지거나 아프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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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상대가 원하면 다 해줘야하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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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다른 사고를 보면 뒤빵 사고 당한 경찰이 너무했는거고
이번건 무게가 있는 suv가 뒤빵을 해서 다른거라 봐요
그리고 누가봐도 경찰차를 누가 뒤에서 박을지 상상이나 하나요 -_-
그러니 경찰들도 조금 안심?? 하고 운전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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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주간과 다르게 야간의 차간거리를 더 멀리 뛰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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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이 조금 많이 짤렸느데
그전 영상보면 운전자 운전 스타일도 보이겠죠
저렇게 바짝붙어서 운전한다는거 자체가
다른차에 부담 주는 행위죠
외제차 탄다고 그런식으로 운전했다는게 들어나는거죠
난 박아도 손해 덜본다는 마인드 아닌가요?
일반 시내주행에서는 30미터였나 원칙은?
암튼 야간은 더 거리를 뛰어서 정차를 해야하죠
그게아니더라도 못해도 5m이상은 띄어서 다른 뒤차가 뒷방 하더라도
앞에 안밀리게 거리를 둬야 해요 ... 기본이죠.
그리고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 항상 앞차와의 간격은 거리를 두어야지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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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포르쉐 마칸 인가요?
저 차는? 전방 가까이가면 경보음이나 소리 안나나요?
자동 정지 기능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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