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진짠가요 ... 다른사람한테 뱀 줬더니 더 큰 뱀 먹이로 줘버림... 1.아들이 옥수수뱀을 기르는데 '콘도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애지중지 예쁘게 잘 키움 2. 그러다 최근 분양 받은 고양이..

멀라머가 2020. 9. 11. 21:57

저거 사실이면 진짜 미친눔이 있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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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10:43

사이코패스 성향입니다
일부러 남의것을 분양받아
먹이로 삼았는데
저 인간은 절대 죄책감을 느껴서도
동물이 불쌍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요약정리

1.아들이 옥수수뱀을 기르는데 '콘도르'라고 이름을 지어주고, 애지중지 예쁘게 잘 키움

2. 그러다 최근 분양 받은 고양이가 뱀을 해칠까봐 뱀을 못 기르고 다른 사람에게 분양을 맡김

3. 워낙에 잘 키워서 50만원에 사가겠다는 사람도 나왔는데, 카페 내 네임벨류한테 무료분양을 보냄.

4. 받아간 사람이 지가 키우는 왕뱀(작은 뱀 잡아먹음)한테 먹이로 줘버림

5. 심지어 잡아먹히는 영상까지 찍어서 공유까지 함

이후에 고소해서 벌금 냈고, 해당 파충류 카페에서도 강퇴당했다고 함.

키우던 뱀을 무료분양 보냈더니 먹이로 줘버림[74]조회 56,425 | 추천 560 | 2020.09.11 (금)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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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만] 펌 - 전우용 초특급 얼간이가 조선일보 기자를 하고 있으니 (군대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는 사람이 추미애 아들에 대한 엉터리 뉴스 기사를 쓰고 있다라는 얘기임 ) (0)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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